HMC투자증권, 건강한 조직문화로 성장과 브랜드가치 증대

  • 동아일보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증권 부문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지난해 안정성·수익성·유동성을 갖춘 우수한 상품을 적시에 제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만기 1년 미만의 전자방식으로 발행, 유통되는 전자단기사채를 판매해 시장 진입 3개월 만에 월 1100억 원, 리테일채권 판매를 포함하면 월 250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김흥제 HMC투자증권 사장은 2015년에는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지속성장 마련’을 경영 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 확보 및 장기적인 성장 기반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15년에는 IRP 부문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여 계좌 유치 및 적립금 유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HMC투자증권은 적립금 기준 증권업계 1위의 퇴직연금 운용기관으로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 업계 4위의 뛰어난 운용능력을 갖춘 것은 물론이고 은행이나 보험사 대비 낮은 수수료로 퇴직연금을 운용하고 있다. 3월에는 업계 최초로 ‘IRP연금자산Mall’을 구축해, 연금의 계약에서부터 운용, 지급까지 고객의 전 생애 라이프 사이클을 책임질 수 있는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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