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허니버터칩 끼워 팔기 조사 안해”… 위법성 검토 공정위, 한발 물러서
동아일보
입력
2014-12-25 03:00
2014년 12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끼워 팔기(묶어 팔기)’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24일 “허니버터칩 판매와 관련해 시장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큰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일부 매장에서 다른 제품과 묶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지만 업계 차원의 조직적 움직임이 아니라서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이달 초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을 통해 “허니버터칩을 비인기 상품과 함께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끼워팔기’가 될 수 있다”며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법성을 판단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품귀현상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뷔페서 맨손으로 음식 집은 노인…제지에도 “내 손 깨끗하다”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박나래 “약줬으니 너희도 못벗어나”…前매니저 추가 폭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