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범어역 초역세권, 1,382세대 52층 매머드급 주상복합아파트. 25m, 8레인의 수영장과 첨단 전자도서관, 쥬얼리 뮤지엄의 교육문화공간, 초대형 쇼핑몰, 힐링공간까지 모두 품은 슈퍼블럭 라팰리스1. 선진금융기법 도입으로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은 물론이고 1차 분담금부터 대출 알선으로 부담을 확 줄여 실수요자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대구 최고의 생활특구로 주목받고 있는 수성 범어역 초역세권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이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조합원모집에 나서 화재가 되고 있다.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총 1,382세대 52층 5개동 규모의 아파트와 다양한 문화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초대형 명품쇼핑몰로 구성되어있다.
단지 내부에 8레인 25m의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랙티브 도서관을 만들어 일반적인 도서관으로 활용함은 물론 작가와의 만남, 북콘서트, 인문학강의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쥬얼리 뮤지엄에서는 다양한 작품의 전시는 물론 세계적인 공예작가들을 초빙하여 직접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대에 55인치 TV와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4기와 비데2기까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주방과 거실 등에 다양한 아이디어의 팬트리룸(수납공간)을 설치하여 보다 깔끔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대구에서도 최중심인 수성구 범어네거리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 현장은 대구시민에게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간 10여 년 동안 많은 시행사들의 사업추진이 있었으나 진행이 수차례 중단되어 개발사업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곳이면서도 언젠가 반드시 아파트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대구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자존심이 담긴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직접 진행한다는 점은 큰 의미가 된다.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단일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슈퍼블럭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눈여겨 볼만하다. 슈퍼블럭(Super block)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생활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기법으로 블록내부에 자동차 도로를 완전히 배제하여 보도와 자동차도로의 완전히 분리했으며 여기에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의 공공시설을 배치하는 블럭구성의 선진기법이다.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추진되고 있으며 조합원이 시행자가 되어 별도의 시행이익을 도모하지 않아 4억 6천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같은 지역(해당 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인 주민이 주택 마련을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 사업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수성 범어역 라팰리스1은 무엇보다 사업부지 토지주가 창립조합원으로 참여하여 사업진행이 확실하고 신속할 뿐만 아니라, 하나자산신탁의 자금관리로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한 “계약자별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은 물론 1차 분담금부터 대출을 알선하여 계약자들의 부담을 확 줄였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시장이 장기 침체에 접어들면서 일반분양아파트 대신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분양 시장의 새로운 틈새 상품으로 떠올랐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분양가도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사업 추진 속도도 빠르다. 일석삼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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