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 미스터피자 중국 대륙서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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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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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60호점인 진잉난통점을 포함해 지난 주말 5개 점포를 한꺼번에 개점하는 등 연말까지 중국에 66호점을 오픈한다.

MPK그룹은 지난 주말 MPS(상해법인)에서 △진잉난통점 △진잉주장루점 △우시완상청점 3개와 MPB(북경법인)에서 △란저우강리엔점 △천진테다점 2개점을 오픈했다.

올해 29개 점포로 출발한 미스터피자는 완다, 골든이글 등 대형쇼핑몰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연내 66호점까지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등 올해만 중국에서 37개점을 늘리고, 104호점까지 출점 계약을 완료했다.

MPK그룹 측은 “지난 주말 정식 오픈한 진잉주장루점은 토·일 이틀간 22만위안(3천8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진잉난통점도 이틀간 14만5천위안(2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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