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엔진 건강, 수분제거제에 맡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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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샷 제품 연료에 섞인 수분 즉각 제거

한파가 몰려와 자동차 관리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자동차 엔진에 불완전 연소가 발생하고 이때 탄소물질인 카본 찌꺼기가 심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진 내부에 카본 찌꺼기가 생기면 불완전 연소가 심해지고 출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현상을 막으려면 엔진 속 찌꺼기를 제거해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이때 연료세정제를 사용하면 카본 찌꺼기가 제거되고 연료가 고르게 분사되면서 공기 유입이 좋아진다. 연소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은 주행거리에 따라 전문화된 연료세정제를 갖추고 있다. 주행거리가 3만 km 미만인 자동차에는 ‘불스원샷 뉴 카’가 적합하다. 이 제품은 새 엔진에 최적화된 세정력과 엔진 내부의 코팅 성분으로 오랫동안 새것 같은 엔진 상태를 유지해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행거리가 3만 km를 넘었다면 ‘불스원샷’을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새 엔진과 같은 연비와 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겨울철에 연료탱크 내외부의 온도차로 엔진 내부에 수분이 생길 수 있다. 주유 중 눈이나 비가 들어가 연료와 섞이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려면 ‘불스원샷 수분제거제’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불스원샷#한파#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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