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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왜? 알고 보니…“환급액 9000억 원 감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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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2 13:14
2014년 12월 22일 13시 14분
입력
2014-12-22 13:13
2014년 12월 22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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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13월의 보너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달라진 소득공제제도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연말정산에서는 직장인들이 돌려받는 세금이 지난해보다 900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된 조세지출예산서를 보면 2014년 소득분에 대한 소득공제 환급 규모는 9조8700억 원으로 올해보다 8760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
환급액 규모가 10조 원을 밑도는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이러한 환급액 감소는 소득공제 항목의 상당수를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꿨기 때문.
이에 따라 보험료 15.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고, 기부금 10.6%, 의료비 12.9%, 연금저축 11%, 교육비도 5.5% 감소될 것으로 추산됐다.
단, 신용과 체크카드 소득공제는 공제 방법이 바뀌지 않아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이번에도 유리지갑이네”,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주머니 사정이 너무 힘들다”,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작년에는 쏠쏠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얇아진 13월의 보너스.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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