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산업개발은 다음 달 충남 보령시 동대동에 ‘동대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으로 구성되며 711채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용 59m², 62m², 84m²로 실수요 위주로 이뤄지며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에 배치)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다.
보령시는 최근 4년간 63개 기업을 유치했다. 또 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보령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 대규모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당분간 아파트 매물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동대동지역은 보령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고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시청, 법원, 터미널 등 생활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대부분의 주차공간이 지하로 배치되며 총 면적의 30% 이상의 조경면적을 조성해 녹지공간이 많다. 단지 중앙에 3000m² 생태광장과 벽천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도 갖춰질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차장 안심 콜 시스템도 적용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전남 목포시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21, 36번 국도를 이용하면 충남 홍성군과 서천군 등 인접도시의 업무지구로 가기에도 수월하다. 본보기집은 동대동 408에 다음 달 들어선다. 1899-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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