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12월 할인 프로모션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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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 미니밴 부문총 5개 차량 중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TSP+)를 획득했다.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 오딧세이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에서 미니밴 부문총 5개 차량 중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TSP+)를 획득했다. 혼다코리아 제공
혼다코리아가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1일 실시한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오딧세이 구매 고객에 3.9%의 저금리 할부 구매(선수금 50%) 또는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혼다의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파일럿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2015년형 어코드 2.4를 구매할 경우 5년 10만㎞에 대한 서비스 무상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딧세이가 실시한 충돌테스트에서 2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오딧세이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서 시행하고 있는 스몰 오버랩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미니밴 부문의 총 5개 차량 중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TSP+)를 획득한 바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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