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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평등 순위, 여성부 창설 뒤 최하위권으로… ‘추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17:27
2014년 10월 28일 17시 27분
입력
2014-10-28 17:02
2014년 10월 28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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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평등 순위 (출처= WEF 홈페이지)
한국은 전세계에서 남녀평등 지수 순위가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위스 민간 싱크탱크 세계경제포럼(WEF)이 28일 (현지시각) 발표한 2014년판 ‘남녀격차 보고’에서 한국은 조사대상 142개국 중 117위를 기록, 남녀평등 순위 지난해 111위에서 6계단 더 내려갔다.
이번 한국 남녀평등 순위는 같은 아시아 국가중 필리핀(9위), 중국(87위)보다 한참 낮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남녀격차는 제도적 정비에도 오히려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남녀평등 순위는 지난 2008년 92위에서 25계단 더 악화되는 상황이다.
세부 항목별로 지난 2006년과 순위를 비교하면 ‘건강과 생존’ 항목은 유일하게 20계단 상승했다. (94위→74위) 반면 그 외 ‘경제참여도’(96위→114위), ‘교육 성취도’(82위→103위), ‘정치역량’(84위→93위)로 일제히 하락했다.
한편 ‘남녀격차 보고’에 따르면 남녀평등 지수 1위는 아이슬란드로 선정됐다. 2위 핀란드, 3위 노르웨이, 4위 스웨덴, 5위 덴마크 등 북유럽 복지국가들이 상위권을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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