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헬스&창업]세계가 주목한 원적외선 힐링 ‘황금견운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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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톤

힐링스톤에서 황금견운모로 만든 건강팔찌와 건강목걸이 등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 총 3주간 열렸다. 194개국(유럽연합 포함) 당사국 대표단 및 국제기구, 산업계 및 비정부기구(NGO) 등 약 2만 명이 참가했다. 강원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유엔회의로 총회장에는 강원도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매장이 설치되는데, 그곳에서 힐링스톤 황금견운모 팔찌와 목걸이가 194개국 세계인에게 선보여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견운모는 동의보감이나 향약집성방, 본초강목 등 옛 의서에도 기록된 광물인데, 천연미네랄이 풍부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독소를 제거해 눈을 맑게 하거나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해주는 약돌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중국의 포박자에서는 견운모를 비아그라에 비견되는 강장정력제로 정리하기도 했다.

견운모가 사람의 자연치유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견운모가 가지고 있는 높은 함량의 게르마늄 성분과 미네랄 성분 때문이다

힐링스톤 제품의 대부분은 우리나라 청정지역에서만 채굴되는 황금견운모 100%로 제작된다. 또한 힐링스톤의 황금견운모는 세계에서도 희귀한 형태의 견운모로서 반짝이는 금사광택과 마치 나무의 나이테를 연상시키는 듯 독특한 무늬를 띤다. 지질학적 특수성을 기반으로 광업법, 환경보존법 등 엄격한 규제하에서 생산되는 천연광물이다.

힐링스톤은 견운모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적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오로지 견운모 100%만을 이용해 세라믹으로 가공했다.

특히 힐링스톤 건강복대는 세라믹을 단추 모양으로 만들어서 한땀한땀 실로 박음질하는 작업으로 화학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자연의 건강한 기운을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하려는 김승범 대표의 의지가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직하게 제품으로 탄생된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힐링스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하에 고려대병원과 동국대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연구 논문이 국제 대체의학회 학회지 ‘Complementary Therapiesin Medicine’에 게재되면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고히 했다.

힐링스톤의 황금견운모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0년부터 제주신라호텔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족욕기와 반신욕기, 찜질제품 등이 호텔 카바나와 비치하우스,피트니스&스파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A타입 건강팔찌’다. 평소 피로감과 부기를 자주 느끼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이 많이 찾는 제품으로, 특히 승무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일명 ‘스튜어디스 팔찌’로도 유명하다.

가격은 A타입 건강팔찌 4만5000원, 팔찌목걸이세트 15만 원, 건강복대 20만 원. 판매처는 행복한세상 백화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명동·청주·부산 히트500프라자, 논현동스파클래식, 강원도 우수제품 전시장 및 다수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567-4701, www.healingstone.com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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