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한국전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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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영세 자영업자 및 농어민을 대상으로 한 전기요금 신용카드 결제 범위를 이달부터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신용카드로 전기요금을 낼 수 있는 대상이 기존 ‘월 계약전력 7kW 이하’에서 ‘월 계약전력 20kW 이하’로 늘어 소상공인, 농어민 등 109만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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