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GS건설, 세대분리형 포함 84㎡ 이하 알짜 483채

보문파크뷰자이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가 26일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31∼84m²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m²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주택형은 △45m² 161가구 △59m² 24가구 △72m² 147가구 △84m² 151가구 등 총 483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세대분리형 평면으로 84m²에 39가구가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 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동대문 주변의 대로들을 통해 도심 접근도 쉬워 도심 직장인의 실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쇼핑몰, 병원, 공원 등도 인접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이마트 청계점,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쇼핑센터가 가깝고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대형 종합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휴식과 산책, 운동이 가능한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이 인접해 있고 종묘, 창경궁,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동신초, 명신초, 대광중고교, 한성여중고교 등이 있고, 서울과학고, 서울국제고 등 특목고가 인접해 있으며 고려대, 한성대, 가톨릭대, 성신여대 등 유명 대학도 위치해 있다. 또 보문파크뷰자이의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내수영장이 들어서 수영장 프리미엄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 커뮤니티시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전 가구 선호도가 높은 85m² 이하의 실속 평면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 보문동1가 31번지에 마련되며 홈페이지(bpark-xi.co.kr)를 통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7년 1월 입주 예정. 문의 1661-5557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