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하워드존슨호텔, 관광특구 중심에 자리잡아 中 관광객 끌어들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제주도를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늘면서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호텔 브랜드 ‘하워드존슨 제주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시 연동에 들어서는 이 호텔은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전용면적 19.55∼61.55m² 총 13개 타입, 464실로 구성된다.

‘하워드존슨’은 세계 1위 호텔그룹 윈덤 내에서도 최상위급 호텔 브랜드다. 지난해 기준, ‘하워드존슨’ 이름을 단 호텔은 전 세계적으로 450여 개에 달한다.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연동에 위치한 이 호텔은 신제주 관광특구에서도 가장 핵심 지역에 자리 잡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바오젠거리, 더호텔카지노, JDS사후면세점을 걸어서 3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준공 후 최대 5년간 실투자금액의 연 11%를 운영사가 매월 지급한다. 객실 당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 원대로 오피스텔처럼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과 준공 후 대출이자(연 5% 기준)를 5년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계약자에게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도 내 골프클럽인 ‘아덴힐 리조트앤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과 더호텔 카지노 등의 객실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연간 10일 호텔에 무료 숙박(왕복 항공권 포함)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196-13에 있다. 02-416-430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