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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나크리 경로’ 서쪽으로 많이 치우쳐…한반도 영향권 벗어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1 15:40
2014년 8월 1일 15시 40분
입력
2014-08-01 15:35
2014년 8월 1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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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경로’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나크리는 최대풍속 21m/s, 강풍반경 300km의 중형 태풍으로 120시간 내에 열대저압부로 중형에서 소형으로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나크리는 2일 고산 남남서쪽 약 32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에는 고산 서쪽 약 14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그 다음날에는 군산 서남서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당초 나크리는 2일 서귀포 서남서쪽 220km 부근 해상에 도착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직접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됐지만 경로가 서쪽으로 많이 치우치고 있어 한반도는 직접 영향권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풍 나크리 경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나크리 경로, 제발 비켜가기를” , “태풍 나크리 경로, 나 휴가 가니까 제발 저리가렴” , “태풍 나크리 경로, 어서 서쪽으로 더 치우쳐져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크리(NAKRI)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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