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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에어백’ 결함 160만대 리콜 “국내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17 17:57
2014년 7월 17일 17시 57분
입력
2014-07-17 09:24
2014년 7월 17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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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베스트셀링 모델 3시리즈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16일(현지시간) BMW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총 160만대의 차량을 리콜 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일본 제조업체 다카타의 에어백을 탑재한 1999년 5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생산된 BMW 3시리즈다.
이들 차량은 최근 잇달아 결함이 보고된 일본의 다카타 에어백이 탑재됐다.
다카다 에어백은 사고 발생 시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거나 금속파편이 튀어 탑승자를 다치게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는 지난해에도 에어백 결함으로 24만대의 차량을 리콜 한 바 있으며 BMW 측은 이번 리콜은 예방조치며 아직까지 에어백 결함으로 인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리콜과 관련해 국내에서는 약 3800대의 차량이 리콜 될 예정이며 해당 부품의 수급이 이뤄지는 데로 리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BMW 관계자는 “이번 리콜은 3시리즈 세단을 비롯해 파생모델에까지 해당될 예정이며 빠른 조치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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