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강남 노른자위 ‘역삼자이’ 4월 초 분양 시선 집중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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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달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를 일반 분양한다. 최고 지상 31층의 3개 동으로 세워지는 역삼자이에서 △59m² 104채 △84m² 156채 △114m² 148채 등 총 408가구 중 114m² 86채가 일반 분양된다.

역삼자이는 전 가구 남향권 배치로 탁 트인 조망을 갖춘 게 눈에 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갖추고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안전한 보행 동선을 제공한다. 녹지율이 31.31%에 달하고 단지 내에 576m² 규모의 공원이 꾸며진다. 잔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갖춰지고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지역난방과 고성능 이중창을 적용해 난방비 절약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격 검침 및 제어시스템, 전자 경비 및 주차 관제시스템, 무인 택배시스템, 디지털 지문인식도어록 등 첨단 설계로 스마트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분당선과 2호선의 환승역인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언주로, 테헤란로, 선릉로, 남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북과 수도권에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LG아트센터 등 인접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휘문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명문 8학군과 명문 학원가인 대치동과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역삼동은 교통, 학군, 브랜드아파트 등 삼박자를 갖춘 강남구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지역”이라며 “일반 분양분이 적어 강남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와 고소득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GS건설은 역삼자이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문직 종사자 등 바쁜 사람들을 위해 역삼자이 단지 정보와 분양 및 청약 일정, 분양가격, 상품정보, 견본주택과 현장 위치 등에 대해 전문 상담사가 일대일로 밀착 상담한다. 역삼자이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 자이 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 02-2051-6090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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