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신]IBK투자증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 IBK투자증권은 6개월 조기상환 기회 외에 투자자가 임의로 상환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3년 만기 주가연계증권(ELS) ‘IBK투자증권 제1111회 더블콜러블 ELS’를 21일까지 판매한다. 삼성전기와 LG화학 보통주가 기초자산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일 경우 연 9%의 수익률을 낸다. 회사 측은 “더블콜러블의 의미는 상환 기회가 2가지 있다는 의미”라며 “6개월 이후부터는 회사 측은 한 달 단위로 상환 기회를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현대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 ‘현대able 주가연계증권(ELS) 581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를 21일까지 판매한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최고 연 10%의 수익률로 돈을 돌려준다. 다만 가입 기간에 기초자산지수가 하나라도 55% 아래로 떨어지면 손실이 날 수 있다.
#IBK투자증권#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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