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설 앞두고 분양시장 휴식… 전국서 청약 단 1곳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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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분양시장이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설 연휴가 지나면 2월인 내주부터는 14년 만에 2월 물량 중 가장 많은 물량이 풀리기 시작한다.

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전국 1개 단지에서 청약 접수를 받고 두 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당첨자 계약은 세 곳이 예정돼 있고 새로 여는 본보기집은 없다.

27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서 ‘아이리스 여울’ 아파트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지상 12층 1개동 전용 77∼84m² 총 31채로 구성된다. 밀양대로 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밀양시청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미리벌초 밀양중 밀양여중고교 등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같은 날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롯데캐슬’,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형인 휴아름’, 경기 연천군 전곡읍 ‘가람채’의 당첨자 계약도 진행된다. 28일에는 경남 창원시 현동지구 B2블록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 경남 밀양시 삼문동 ‘한성 사랑채뷰’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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