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새로운 생활용품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제품 평가에 참여할 ‘2014년 상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뽑는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살고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전업 주부가 대상이다. 모니터 요원으로 뽑힌 사람은 3월부터 6월까지 신제품 아이디어 및 개선점 제안, 제품 광고, 디자인 평가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마감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지원서는 LG생활건강의 ‘엘슈머’ 홈페이지(http://lsumer.lgcare.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삼성전자, 갤노트 프로 22일부터 예약 판매
삼성전자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노트 프로’의 국내 예약 판매를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 이달 초 CES 2014에서 처음 공개된 갤럭시 노트 프로는 309.7mm 대화면이 특징이다. 화면을 4분할해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 제품을 사전 구매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와 북커버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 LG전자, 2014년형 ‘탭북’ 출시
LG전자는 노트북 또는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14년형 ‘탭북’을 출시했다. 평소엔 태블릿PC처럼 터치 화면 형태로 쓰다가, 문서를 작성할 땐 제품 측면의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비스듬히 올라가고 내부의 키보드가 나와 타이핑하기에 편리하다. 11.6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최대 8시간 반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전작(Z160)과 대비해 두께는 3mm, 무게는 0.2kg 줄었다. 출고가는 143만∼163만 원. ■ 압구정로에 ‘타미 힐피거’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SK네트웍스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의 가두매장(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은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매장 등 타미 힐피거의 글로벌 매장과 같은 외관으로 디자인됐다. 이 매장은 다른 매장과 달리 타미 힐피거의 가방, 신발과 더불어 프리미엄 비즈니스 캐주얼인 ‘남성 테일러드 콜렉션’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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