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대구 달서구 ‘협성휴포레’아파트 등 2곳 청약 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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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분양시장에 바뀌는 제도들이 있다. 주택청약 가능 연령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아지면서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을지 주목된다. 5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에서는 전국 2개 단지의 청약이 예정돼 있고 3곳의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양우건설은 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 35-8 일대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 38∼82m² 240채로 이뤄졌다. 진광로, 대금로, 중부고속도로 대소 나들목, 평택∼제천 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협성건설은 8일 대구 달서구 월성동 1412-1 일대에 짓는 ‘협성휴포레’의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29층 11개동에 전용 69∼109m² 996채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월배역과 진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대구 달서구#협성휴포레 아파트#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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