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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0 대 1 감자’ 결정에 주가 하한가 곤두박질
동아일보
입력
2013-11-26 09:25
2013년 11월 26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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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발행 주식 수를 줄이고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자본감소)를 한다고 공시한 가운데 26일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두산건설은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2180원)보다 14.45%(315원) 내린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감자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두산건설의 자본금은 2조 7692억원에서 2859억원으로, 발행주식수는 5억 5185만 2310주에서 5518만 5231주로 감소된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3일이다.
두산건설은 과다한 발행주식수를 축소하고, 배당 가능한 자본구조로의 전환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감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장에선 지분가치 희석 우려가 나오면서 두산건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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