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합리적인 예산으로 호텔급 예식을… ‘실용+럭셔리’ 드라마 속 그 웨딩홀

컨벤션 헤리츠

강남 도산대로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 우아함과 경건함이 공존하는 공간. 어지간한 호텔 뺨치는 고품격 시설에서 경험할 수 있는 드라마틱한 결혼식….

TV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나 봄직한 ‘특별한 결혼식’은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경험하지 못한다. 요즘 가장 핫 하게 떠오르는 ‘그들만의 웨딩 명소’.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컨벤션 헤리츠(회장 임상황·www.heritz.co.kr)다.

임상황 회장

컨벤션 헤리츠는 최근 드라마 혹은 영화에 심심찮게 등장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얼마 전 종영된 KBS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비롯해 SBS <결혼의 여신> <못난이 주의보> 등의 결혼식 배경이 모두 컨벤션 헤리츠다.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의 제작발표회 장소가 됐던 곳이기도 하다. 컨벤션 헤리츠는 웨딩·가족연회·테마파티·기업연회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전 층 연회전용 건물로 설계됐다. ‘강남의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촬영이 진행됐던 5층 프로메사 홀은 고품격 채플예식을 진행할 수 있어 컨벤션 헤리츠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장소. 채플예식이란 기독교식 결혼을 말하는데, 일반적인 결혼문화를 탈피하고 신세대 감각에 맞는 결혼양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근 인기다.

인테리어와 분위기만 고품격이 아니다. ‘헤리츠의 품격’은 호텔식 서비스에서 정수를 보여준다. 합리적인 가격에 격조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헤리츠 예식의 특별한 점은, 전담 집사의 예식 지원을 통해 신랑·신부에게 극진한 예우를 제공하는 버틀러(Butler·집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일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복된 날, 훌륭한 음식도 빠질 수 없다. 연회 음식은 헤리츠 서비스의 백미다. 일류 조리장이 개발한 헤리츠 레시피는 최상의 고급재료만을 사용해 정제된 스타일과 미각을 선보인다.

컨벤션 헤리츠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교통. 강남의 중심인 7호선 학동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역을 나서자마자 웨딩 전용건물을 찾을 수 있다.

임상황 회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넉넉한 예식시간과 다양한 테마 예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일생일대 최고의 행사를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은 것이 헤리츠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노블레스의 새 기준을 제시하면서도 현실적인 타협까지 놓지 않는 ‘실용적 럭셔리’. 고품격 웨딩홀 컨벤션 헤리츠는 가장 특별한 하루를 원하는 신랑·신부들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