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기아차 광고, 계열사 아닌 中企에 맡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8:03
2015년 5월 23일 18시 03분
입력
2013-07-20 03:00
2013년 7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감 몰아주기 논란후 새 흐름 반영, 현대차도 쏘나타광고 외부업체 발주
대기업의 일감 몰아주기 논란 이후 광고시장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대기업들이 자사의 광고를 계열사가 아닌 외부 업체에 맡기기 시작한 것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선보이는 ‘더 뉴 스포티지R’ 광고를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선정된 중소 광고대행사 컴투게더에 맡겼다고 19일 밝혔다. 컴투게더는 방송광고와 인쇄광고를 모두 맡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방송광고까지 중소업체에 맡긴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도 최근 다음 달부터 방송될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광고를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한 SK플래닛에 발주한 바 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의 광고는 대부분 현대차 계열인 이노션이 담당해 왔다.
한 기업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광고 몰아주기를 지적했고 법 규정도 강화된 만큼 계열사에 광고를 맡기는 게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
#기아차
#현대자동차
#광고시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이준석, 李대통령 ‘환단고기는 문헌’ 발언에 “반지의제왕도 역사냐”
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