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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민연금 이사장도 “부담줘선 안돼” 사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5 10:09
2013년 2월 25일 10시 09분
입력
2013-02-22 03:00
2013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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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이 이명박 대통령의 퇴임 시기에 맞춰 이사장직을 내놓기로 했다. 전 이사장은 2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새 정부의 성공적 출범에 부담이 되어선 안 된다는 생각을 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연임이 결정될 때도 청와대에 고사했지만 기관장 공백이 너무 오래가게 될 것 같아 일단 하기로 했었다”며 “대과(大過)없이 떠나게 돼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12월 국민연금 이사장에 선임된 후 지난해 12월 임기가 만료됐으나 2013년 12월까지 1년 연임하기로 한 바 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연세대 경제대학원 석좌교수 휴직 상태이니 그 자리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이 사의를 표명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국민연금공단
#전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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