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플라스틱 아일랜드 봄 신상 광고 촬영에서 ‘봄의 여인’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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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8일 11시 41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씨스타가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2013 SPRING 플라워 시리즈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씨스타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봄 신상 광고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뽐냈다. 효린과 보라는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베이스볼 점퍼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유와 다솜은 여성스러운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3년째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뮤즈로 활동중인 씨스타의 매력을 한껏 발산 할 수 있는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촬영이었다”며 “시크함과 페미닌한 무드를 고루 넘나드는 씨스타의 매력과 플라스틱 아일랜드 이번 봄 시즌의 버라이어티한 컨셉과 딱 맞아 떨어졌던 광고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2013 SPRING 플라워 시리즈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플라워 프린트를 다양하게 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스커트 등에 플라워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은 물론 와이드 팬츠에 플라워 프린트를 적용하는 등 개성있는 플라워 모티브 패션을 즐길 수 있다. 베이스볼 점퍼에 플라워 프린트 가미하는 등 유니크한 잇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씨스타 19’로 유닛 활동을 시작한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는 ‘있다 없으니까’라는 곡으로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건체돌 보라는 설 특집 아육대(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다솜은 최근 종영한 시트콤 패밀리에서 상큼하고 도도한 여고생으로 열연 하는 등 가창력, 연기, 버라이어티 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영상] SISTAR+PLASTIC ISLAND 2013 (https://www.youtube.com/watch?v=HuJsvmvyOl4)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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