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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월 1일부터 편의점서 껌 매출 ‘껑충’…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11 13:59
2013년 1월 11일 13시 59분
입력
2013-01-11 09:00
2013년 1월 1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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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연 열풍' 때문에 편의점에서 껌·사탕류 매출이 껑충 뛰었다.
BGF리테일은 11일 편의점 CU에서 올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껌과 사탕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4%, 20.6%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말부터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 규제가 강화됐고 불황에 담뱃값이라도 줄이려는 사람이 늘며 새해 금연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판매 비중이 적은 은단껌 매출이 전월 대비 18.9% 상승했고, 사탕 가운데는 츄파춥스가 36.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안태모 스낵식품팀장은 "연초에는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늘며 편의점의 껌과 사탕류 매출이 일시적으로 급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최근에는 다양한 상품이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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