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익스트림 다운재킷, 자외선 반사해 피부 보호한다

아식스

아식스 ‘익스트림 구스 다운재킷’은 티타늄 코팅으로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효과가 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고지대에서 야외 활동을 할 때 입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된다. 또 보온성, 방취기능 및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언밸런스한 퀼팅라인으로 다운재킷의 투박한 느낌을 없앴다.

남성용 다운재킷은 옐로, 오렌지, 딥블루, 그린 등 모두 4가지 색상으로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다운재킷 어깨와 밑 부분 및 소매 하단 부분에 블랙 색상을 매치하는 등 2가지 색상 배합으로 단조로움을 피하고 멋스러움을 더했다.

여성용 다운재킷은 옐로와 퍼플 2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소매 안쪽과 허리선에 블랙 색상으로 포인트를 줘 더욱 날씬하게 보이도록 했다. 가격은 남성용 27만1000원, 여성용 25만6000원이다.

아식스의 대표적인 운동화 ‘G1’은 하지원 운동화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겉창을 비롯해 밑창까지 화려한 색상와 선을 지그재그로 넣어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모두 9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이 가능해 단조로운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좋다.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인 ‘젤’을 장착해 쿠션감도 좋으면서 가벼워 ‘운도녀(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는 도시여자)’를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아식스는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G1 시리즈 매출이 지난해보다 3배로 늘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0% 에누리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세일 대상인 제품은 회색 계열의 G1민트, G1라임, G1샐몬핑크 등 3종과 다크그레이, 블랙, 블루, 레드 색상으로 구성된 6가지 등 총 9가지 제품이다. 회색계열 및 다크그레이 제품은 정장 차림에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섞어입기)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