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월가모랩, 저소득층 대상 항암가발 무료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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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3일 10시 06분


■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항암치료 환자에 항암가발 무료제공
■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여 고객사랑에 보답

30년 전통의 ㈜김찬월가모랩(대표이사 김찬월)은 “한 올의 머리카락도 소중히” 라는 신념으로 탈모로 고통 받는 고객의 심리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특수 부분가발 개발에 전념해왔다.

그리하여 가장 편하면서도 위생적인 부분가발과 가발착용 방법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착용케 함으로써 가발의 고급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지금까지의 노하우와 얻은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항암 가발을 무료로 시술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층이 수혜 대상이며,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술을 실시한다. 신청자는 ㈜김찬월가모랩으로 신청자의 항암치료 현황과 사연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 병원 관계자, 사회복지단체 관계자,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담당자 등에 의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김찬월가모랩의 김찬월 대표이사(사진)는 “30년 동안 한결같은 고객들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항암치료라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주최하는 ㈜김찬월가모랩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특허고정결속방법의 가발로 유명하다. 특허결속고정방법이란 정수리를 밀지 않고 탈모가 진행된 부분의 자모를 그대로 살려둔 채 가장자리 양쪽 측면의 튼튼한 자모를 이용, 가발을 결속하는 방법으로 김찬월가모랩만의 특허기술이다.
특허결속고정은 가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자유롭게 수영이나 운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결속고정방법으로 추가 탈모와 두피트러블을 방지하여 남아 있는 자모의 손상이 없어 “접착으로 인한 불편함”을 완전히 해결한 혁신적인 기술로 인정받아 가발업계 유일한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

김찬월가모랩은 그 동안 남성가발뿐만 아니라 커리어우먼을 위한 명품 부분가발인 ‘라클라스’를 연구하여 출시하였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가발을 연구•개발하여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타 캠페인과 관련한 문의는 서울역점(02-717-0046)으로 또는 홈페이지(www.myhair.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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