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가계대출 증가폭 둔화됐지만 650조원 기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2-10-09 16:42
2012년 10월 9일 16시 42분
입력
2012-10-09 16:33
2012년 10월 9일 16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계대출 증가폭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6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에 비해 2조3000억 원 늘어난 649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증가세인 1조7000억 원보다 6000억 원이 늘었지만 전년 동기대비로는 4.1%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8월 8.8%로 고점을 찍은 이후 12개월 연속 둔화하는 모습이다.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총 460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택대출과 기타대출이 모두 늘어 증가폭이 7월 7000억 원에서 8월 1조5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189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주택대출은 늘었지만 기타대출이 줄어 7월 1조원에서 8월 8000억 원으로 증가폭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7월 6000억 원에서 8월 2000억 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비수도권은 7월 1조1000억 원에서 8월 2조1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가계대출 증가폭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6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韓 월드컵 1차전 열리는 곳인데…456개 유해 담긴 가방 발견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KT 무단 소액결제’ 윗선은 중국인… 경찰, 인터폴 적색수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