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건설, 밀양 삼문동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

지엘건설㈜(대표 안준환)이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5개 동 409세대 규모로 건설되는 삼문동 지엘리베라움 아파트는 76m2 198세대, 85 m2형 211세대로 구성된다. 1층이 없는 필로티 설계로 입주자의 편의성과 단지의 개방감을 높이고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트센터, 골프연습장, 요가연습장이 들어선다.

남, 남서, 남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밀양강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고 세대와 지하주차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주동통합’ 구조로 설계되었다. 확장형 설계,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구조를 채택했으며 세대당 시스템에어컨 3대, 안방 드레스룸과 침실 붙박이장, 독립적인 별도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지엘리베라움이 위치한 밀양시 삼문동은 홈플러스와 밀양시청, 밀양병원, KTX 밀양역을 비롯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미리벌초등학교, 밀양중, 밀양여중, 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2013년 준공예정인 밀양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함양~밀양~울산고속도로 건설사업, 삼문동과 사포공단간 연결교량(충효교) 건설계획 등 개발사업도 다수 예정되어 있다.

지엘리베라움 분양팀 관계자는 “2004년 내이동 롯데인벤스, 삼문동 푸르지오와 코아루 이후 연립주택이나 공공임대주택 외 대단지 분양이 없었기 때문에 지역민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라며 “개발이 완료된 사포산업단지와 추진중인 NANO 융합국가산업단지로 주택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엘리베라움은 8월 3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엘건설은 20년간 국내 메이저급 건설업체와 협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자체 주택사업에 진출했다.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 600여 세대 규모의 지엘리더스파크를 건설한 중견건설사이다. 분양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www.liberaum.co.kr)나 전화(055-351-0700)로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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