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보령머드축제”가 개최되는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상권 분석

  • Array
  • 입력 2012년 7월 16일 09시 50분


대천해수욕장에서 즐기는 머드의 향연,그 축제의 중심인 머드광장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에서도 가장 중심인 머드광장은 지금 “보령머드축제”의 열기가 한창이다. 바로 7월 14일부터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때문이다.

올해 제 15회차를 맞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 최고의 축제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대한민국 명예대표축제로 승격되어 개최된다.

‘보령머드축제’는 청정갯벌에서 진흙을 채취하여 각종 불순물을 제거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머드분말(mud powder)을 이용한 머드마사지(해변셀프 마사지, 첨단머드마사지체험)와 각종 머드체험행사(대형머드탕, 머드슬라이딩, 갯벌극기훈련체험 등)가 운영되어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행사를 개최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14회 보령머드축제(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머드광장) 전경>

<제14회 보령머드축제(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 머드광장) 전경>


충남도가 실시한 관광이미지 조사에서 충청권 대표 관광지는 대천해수욕장, 대표축제는 보령머드축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을 만큼 잘 알려져 있으며,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축제이자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중의 하나로 선정되는 등, 해마다 명성을 더하는 축제이다.

제 14회 축제에는 관광객수 220여만 명(외국인 20여만 명)이 참여하여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일본의 삿포로 눈꽃축제, 독일의 옥토버페스트와 더불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금년 제 15회 축제는 전년보다 이틀 연장하여 11일간 개최된다.

대천해수욕장은 1지구, 2지구, 중심지구. 3개 지구로 조성되어 있으며, 동양유일의 패각모래백사장이 약 4km에 걸쳐 펼쳐진 대규모 휴양관광지로, 금번에 조성완료된 중심지구는 대천해수욕장 상권의 중심지로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는 개발계획도 풍성한데, 보령시와 태안 안면도를 자동차로 10분대에 연결하는 국도 77호(보령-태안간 연육교)도로공사가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가(2018년 준공예정) 관광여건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심지구 지하에 유치중인 ‘아쿠아리움’ [2012.6.1 보령시청 홈페이지(http://www.boryeong.chungnam.kr) 공고 참조]과 머드랜드 등 대형프로젝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축제와 대형프로젝트, 도로건설사업, 새롭게 형성되는 중심상권 등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여건을 고루 갖춘 중심지구는 숙박용지, 일반상가용지, 복합상가용지, 연수(수련원)용지, 펜션(민박)용지 등으로 총 229필지로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약 74%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도 사계절 관광지로도 이름 높은 대천해수욕장은 다양한 대형 집객시설이 속속 입점하면서, 관광객들과 투자자들을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는 분양대금 일시납시 용지별 20% ~ 35% 일시금 선납할인율을 적용해 주는 특별분양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관광지 특성상 단기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투자비 회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더욱 매력적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분양문의 : (041)932-2116 (보령시 해수욕장 중심지구 분양사무소)

홈페이지 : www.dc3.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