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짓는 복합주거시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을 분양한다. 아파트용 주거시설 1개 동과 업무용 오피스텔 주거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지상 7∼36층에 128채, 오피스텔은 지상 7층∼32층에 207실로 꾸려진다. 이 중 분양면적 155∼215m²인 아파트 47채를 일반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입지환경이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서울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남쪽에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한창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연결되고 KTX와 ITX 용산역에서 250m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 8월 입주 예정이며 m² 당 분양가는 969만∼1181만 원대다. 02-794-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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