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준비, 시력교정부터 시작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둔 요즘, 여름휴가에 앞서 라식∙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력교정술을 받기에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수술 후 회복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고 무더운 날씨에 의한 세균 감염을 우려하여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술 방법 및 장비가 발달하여 수술 시간뿐 아니라 회복 시간까지 단축되어 이러한 문제가 줄었다.

여기에 하루 만에 검사부터 수술까지 받을 수 있는 ‘원데이 라식’까지 등장하여 시력교정술을 더욱 간편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술 후 2주~3주만 지나더라도 물놀이는 물론 수영장, 스킨스쿠버까지 즐길 수 있을 만큼 수술법이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중한 내 눈에 안전하면서도, 간편한 수술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에 강남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옵티플러스라식’을 추천한다.

옵티플러스라식은 눈의 움직임을 포착하여 ‘EX500’ 레이저로 빠르고 정확하게 교정이 가능한 수술이다. EX500 레이저는 독일 Wavelight사에서 제작한 Allegretto의 최상위 모델로, ‘레이저 위의 레이저’라고 불릴 만큼 안전성이 높고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EX500 레이저의 빠른 조사 속도는 환자의 불안감을 축소시키고 수술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수술 중에 실시간으로 각막 두께를 측정하여 수술의 정밀도과 안전성이 높다.

권재수 원장은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 미리 시력교정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첨단 레이저 장비와 수술법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정확한 사전 검사와 숙련된 안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서울밝은안과에서는 원데이 라식이나 평일에 수술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을 위한 방학맞이 라식, 라섹 특별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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