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Korea Top Brand Award]KB투자증권, 환경 열악한 어린이-소외된 홀몸노인에 희망 선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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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은 증권업계 후발주자지만 사회공헌에서만큼은 역동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8년 KB금융그룹에 편입된 직후 사내 봉사단을 발족하고 전 임직원의 급여에서 갹출한 ‘해피머니’를 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열악한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한 ‘무지개 교실’과 ‘레인보우 데이’, 소외된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푸드’ 활동 등이 KB투자증권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무지개 교실이란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된 농촌지역 분교에 쾌적한 도서관과 학습도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2009년 강원 인제군 진동분교에 1호 무지개 교실을 조성해 준 이후 경기 가평군의 장락분교와 연천군의 적동분교 등에 무지개 교실을 선사했다.
레인보우 데이는 시골이나 영아원 등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서울 체험 및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노치용 대표이사 또한 2010년부터 회사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관내 홀몸노인들을 대상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해피푸드’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해피푸드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가족의 보살핌 없이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쌀, 김치, 라면 등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밖에도 KB금융그룹에서 실시하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날 500여 명의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는 ‘꿈나무 사랑 만들기’와 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4월 실시하는 ‘탄소중립의 숲 식수활동’ 등 각종 재능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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