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차티스’ 사고·질병 보장 보험,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3000만 원 간병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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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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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티스’ 사고·질병 보장 보험,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3000만 원 간병비


차티스에서 판매하는 ‘명품부모님보험’은 치매, 골절, 화상, 장기 및 뇌손상, 응급입원 등 노년기에 쉽게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노년층 전문 상품이다.

특히 치매 환자에게는 간병비까지 보장해줘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증치매상태’로 진단받은 환자가 90일 이상 그 상태로 지내면 간병비로 최대 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백내장, 중이염 등으로 인한 시청각질환 수술비 보장기능도 추가됐다.

보험료는 60세 남자 기준으로 1만450원, 여자는 1만4140원이다.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9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부부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10% 할인해준다.
■ ‘라이나생명보험’ 사망보장 보험, 월 3만6000원으로 질병·상해 사망시 보장


라이나생명보험이 사망 보험금을 보장하는 ‘무배당 가족사랑플랜보험’(갱신형)을 선보였다. 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이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월 보험료 3만6000원(최초계약, 5년 만기, 전기월납, 만기환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 원 기준)을 내는 30세 남자가 보험기간중에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은 매달 300만 원씩 10년간 확정 지급받거나 사망보험금 약 3억1000만 원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보험 계약일로부터 만 1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하면 사망 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가입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가입 연령에 따라 가입금액 한도가 조금씩 달라진다.

■ ‘ING생명’ 질병 평생 보장 보험, 암·뇌중풍·심근경색 등 중대질병 두번 보장


대부분의 보장성 보험은 뇌중풍, 심근경색, 암 등의 중대질병(CI·Critical illness)에 대한 보험금을 한 차례만 지급한다. 애초에 일회성 보장상품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지닌 사람이 늘어나면서 한번 중대질병에 걸린 환자가 다시 중대질병에 걸리는 사례는 증가하고 있다.

ING생명의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은 바로 이런 환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한번더CI보장특약’을 택하면 중대질병을 평생 보장하면서 한 차례 보장을 받은 이후 발생하는 뇌중풍, 급성 심근경색증, 암에 대해 한 차례 더 보장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암은 첫 번째 암 진단 확정 후 1년이 지나고 암 진단이 확정된 기관이 다를 때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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