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프라 갖춘 부산 중대형아파트 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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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18일 18시 40분


백운포 마리나 항만 조성, 부산 오륙도 에스케이 뷰(SK VIEW) 미래가치 UP!

최근 국내에서 해양레저 수요가 늘어나면서, 차세대 산업으로 마리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 백운포와 인근 해역에 마리나 항만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민간투자자 형식의 사업비 약 300억원 규모로, 사업대상지 4만3800㎡에 요트와 보트 등 100척 규모의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와 교육, 편의, 상업시설을 갖춘 거점형 마리나 조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

부산시와 남구는 내년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리나 항만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 시행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3월 민간투자자 공모에 나섰다. 민간투자자가 시설 조성 후 일정기간 무상 사용할 수 있는 관리운영권을 갖는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와 구는 올해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국토해양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국토해양부가 밝힌 ‘마리나 항만의 조성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에는 마리나 항만시설 인근 주민들이 마리나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리나 항만 시설에 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이처럼, 백운포 마리나 항만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가 명품 주거단지로서 백운포 항만 일대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오륙도 인근주거지가 최고의 수혜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주거시설 확충으로 생활 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관계자는 “부산 백운포 마리나 항만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 부산 오륙도 에스케이 뷰(SK VIEW)를 비롯한 인근 주거지는 해양인프라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가 기대된다” 며 “특히, 오륙도 에스케이 뷰(SK VIEW)는 최근 중대형아파트의 희소가치 증가와 더불어 해양도시 부산의 미래를 품은 랜드마크 아파트로 다시금 재조명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륙도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커뮤니티시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오륙도 에스케이 뷰(SK VIEW)는 백운포 마리나 완공과 함께 향후 뛰어난 미래가치와 개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륙도 에스케이 뷰(SK VIEW)는 회사보유분 특별판매중이다. 단지 내 주상가 101호에 분양사무실이 있고, 문의번호는 051-625-0488이다.

사진제공 : SK건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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