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19번째 지점을 열었다. 240석 규모의 세븐스프링스 잠원점에서는 채소 소믈리에가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굽거나 찌는 참살이 조리법으로 준비한 70여 종의 그린테이블 메뉴와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잠원점은 카페를 특화해 프리미엄 커피와 차 10여 종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븐스프링스 잠원점은 3일부터 3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허브를 심은 미니 화분을 주고, BC카드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선착순 120명에게는 친환경 대나무 샐러드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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