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소아암 환자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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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4일 07시 00분


광동제약 이정백 상무이사·기영덕 부사장, 소아암협회 김동수 이사·천진욱 사무총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 이정백 상무이사·기영덕 부사장, 소아암협회 김동수 이사·천진욱 사무총장(왼쪽부터)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동제약
수술비 등 1억5000만원 지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이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광동제약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착한드링크 비타500과 함께하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의 지원 대상인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 치료환경개선을 위해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과 함께 하는 치유 여행인 ‘힐링 로드’ 등 다양한 공익사업도 진행한다.

이번 후원은 올해 광동제약이 시행하고 있는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착한1원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광동제약 측은 “몸에 착한 비타민C를 함유해 어린이,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 비타500이 착한 일에서도 앞장서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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