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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한국 상륙, 맥도날드·버거킹과 비교하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4 16:18
2012년 4월 4일 16시 18분
입력
2012-04-04 16:07
2012년 4월 4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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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스버거 홈페이지
미국의 인앤아웃버거가 한국에 상륙한 지 약 열흘 만에 일본의 모스버거도 한국 패스트푸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4일 강남에 모스(MOS)버거코리아 본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말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식당 코너에 낸 1호점의 성공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것.
Mountain Ocean Sun을 줄인 MOS는 산과 바다 태양의 기운을 담아 건강에 좋은 음식만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이름처럼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지향하며 모든 음식의 식재료는 한국산으로 사용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테이블에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픈 키친 콥셉트로 자신이 주문한 음식이 요리되는 것을 바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등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타 패스트푸드점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한국 매장에선 모스버거를 필두로 데리야키버거·라이스버거 등 대표 햄버거 22종과 모스버거만의 차별화 메뉴인 메론소다 음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가격대는 햄버거의 경우 단품 기준 3400원에서 4900원 사이로 맥도날드와 버거킹의 중간 정도로 책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슷한 가격으로 더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맛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패스트푸드 업계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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