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제1회 한누리 기획 강좌’ 개최

-'해외 한국어 및 한국학 현황과 지원 정책’ 주제...전공 지식 함양 및 해외 한국학 현황 파악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2012학년도 글로벌한국학 전공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해외 한국어 및 한국학 현황과 지원 정책’을 주제로 ‘제1회 한누리 기획 강좌’를 개최한다.

국내의 저명 한국학 전공자와 한국학 지원 기관의 실무 책임자들을 초빙하여 개최되는 이번 기획 강좌는 2월 17일~24일 총 5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재외동포재단 교육사업팀 이종미 팀장이 ‘재외동포 교육 정책과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2차는 한국어세계화재단 송향근 이사장이 ‘세종학당과 한국어 세계화 정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3차는 상명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조항록 원장이 ‘국내외 한국어교육 환경의 변화와 한국어 교사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4차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김중섭 원장이 ‘유학생 유치 정책의 변화와 한국어 교육 기관의 대응’을 주제로, 5차는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 업부 최현선 부장이 ‘해외 한국학 진흥 정책과 한국어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매 강의 후에는 초청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강의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강사와 학생들 간의 질문과 답변이 오갈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글로벌한국학 전공 김지형 주임교수는 “신입생과 재학생의 전공 지식 함양을 함양하고, 아울러 해외 한국학의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 강좌를 마련했다”며 “글로벌한국학 전공에서는 여름방학에 실시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특강과 겨울방학마다 진행되는 한누리 기획 강좌를 매년 연계 개최하여 대학원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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