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벌고 건강 까지 챙기는 전원마을 잡을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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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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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4천만원 저리 융자 혜택

퇴직 후 귀촌 계획을 세운 베이비부머가 늘고 있다. 인생의 후반전을 한적한 시골에서 보내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먼저 부딪치는 장애물이 바로 비용문제다. 막상 귀촌 계획을 세웠다가도 당장 비싼 건축비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이런 베이비부머라면 눈여겨 볼만한 곳이 바로 경남 산청의 금정전원마을이다. 이 전원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가 주택 건축비(가구당 4000만원)를 장기 저리로 빌려준다는 점이다. 때문에 주택 건축비 문제로 골치를 앓던 귀촌 희망자의 인기가 높다.

주변 경관도 뛰어나다. 마을 앞으로는 남강이 그림처럼 흐르고, 뒤로는 석대산 국시봉이 병풍처럼 펼쳐 있다. 도로․전기․상하수도․마을회관 등 기반시설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줘 분양가가 주변보다 자렴하다는 것도 이 전원마을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원주택단지로서는 드물게 단지 안에 주민센터·문화센터, 공원·생태탐방로·생태학습장, 잔디운동장·건강관리실 등도 조성된다. 개발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감수원은 여기에다 약초ㆍ블루베리 등의 고수익 농작물 공동 재배단지를 조성해 입주자의 안정적인 전원생활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일반 개발업자가 아닌 현직 대학교수, 전문 연구원, 전문 디벨로퍼가 손잡고 삼위일체가 돼 개발하는 고품격 단지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대지 분양가는 3.3㎡당 30만원 선(주변 시세 50만원)이다. 2월 15일 입주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문의 : 051-805-880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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