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소프트, 한국폴리텍I대학과 중소기업 마케팅 강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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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1일 14시 47분


글로벌 경영체제 강화, 한국폴리텍I대학 서울정수 캠퍼스 학생취업 위한 산학협력 시작

현대 우리나라 자본주의 핵심화두는 이익공유, 일자리 창출과 공유, 중소기업 시장보호 등으로 압축된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과 경쟁하여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소멸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디엔에이소프트에서는 약소 중소기업의 마케팅 시스템강화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학장 나장백)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발굴, 제공받는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중소기업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실제 디엔에이소프트는 온라인 DIY PC 시장에서 브랜딩이 필요했던 “팝콘PC”를 자체개발 특허기술을 도입하여 성공적 기업으로 거듭나게 만든 이력이 있다. 브랜딩 마케팅을 통해 동반 성장하여 2년 만에 해당분야에서 2위로 성장시킨 케이스이다.

디엔에이소프트 오영직 부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은 인재로부터 나온다. 회사 내적으로는 사원들이 적성을 찾아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좋은 인재가 회사와 함께 오래갈 수 있도록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른쪽부터 디엔에이소프트 김연수대표이사, 오영직 부사장, 서울정수 최정환 교수]

[오른쪽부터 디엔에이소프트 김연수대표이사, 오영직 부사장, 서울정수 최정환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디엔에이소프트의 글로벌 경영체제 강화와 학생취업과 관련해서 주요 기술인재의 공급원으로 상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우수기술인재를 확보하는데 기여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학교측은 학생현장연수를 통해서 방학기간에 인턴쉽과정으로 회사와 학생 간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한다. 또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대학과 공유하여 맞춤훈련을 구축하여 회사가 원하는 기술과 재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학과에서는 커리큘럼 및 학생지도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디엔에이소프트 측에, 옳고 그름을 알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지혜”, 상황(T.O.P)에 맞게 이해하고 지혜롭게 실천하는 “실천과 소통”, 자신과 회사, 사회를 생각함에 있어 주인의식을 갖는 “책임(주인의식)”의 3가지 인재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디엔에이소프트 오 부사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 출신의 학생은 기술 중심의 실무기능을 통해서 탄탄한 실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로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고 DNA소프트가 추구하는 인성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Ⅰ대학 출신사원 졸업생(우), 지도교수 최정환(중앙), 오영직부사장(좌)]

[한국폴리텍Ⅰ대학 출신사원 졸업생(우), 지도교수 최정환(중앙), 오영직부사장(좌)]


▲중소기업 시장보호 위한 마케팅, 특허와 수상 통해 성장 지속

애드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서 1위라는 자부심을 가진 디엔에이소프트는 메이저급 회사 (코카콜라, 모토로라, 나이키) 및 정부부처들의 마케팅을 맡아온 기업이다. 2006년도부터는 기업연구소를 구축하였고, 10명의 연구원들을 포함한 현재 40여명이 온라인 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서 선두두자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인증과 특허, 다양한 수상 경력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지난 10월에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MAdP) 인증'제도를 제 1차로 획득하였으며, 인터넷 광고 및 제공 시스템 관련 특허와 무선네트워크 서비스 및 시스템 관련 특허로 단단히 무장했다. 2011년에는 한국인터넷 대상 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하는 한편,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서울산업통상진흥원, 서울지식재산센터, 특허청)되기도 했다.

오영직 부사장은 “미래의 경쟁자는 구글로 정했다. 구글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를 뛰어넘어, 아시아,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목표”라고 경영방침을 전했다.

홈페이지 : www.dnasoft.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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