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마니아들의 갈증 달래 줄 야구토크 버라이어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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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5일 12시 45분


프로야구의 인기로 야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각종 동호인들의 사회인 야구단이 등장하고, 온라인 게임이 출시되는 등 야구 관련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있다.

인터넷 야구 전문방송 코리아볼닷컴 관계자는 “최근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야구 관련 모임이 급증했다”며 “야구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팬들이 야구 관련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1월 3일 코리아볼닷컴 사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사사구(四死口)’는 야구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새로운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는 야구 전문 캐스터와 기자, 전직 야구선수 등이 출연해 기존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숨겨진 야구 이야기를 서슴없이 풀어냈다.

코리아볼닷컴의 첫 번째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사사구’는 ‘캡틴’ 이숭용, KBSN 이병훈 해설위원, SBS ESPN 임용수 캐스터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야구에 관한 전문가들인 만큼 마니아적이고 과감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코리아볼닷컴 측은 “최근 프로야구 시장이 확대되고 소셜네트워크 활성화로 인한 야구수요가 늘었다”며 “앞으로도 코리아볼닷컴은 야구팬들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볼닷컴은 1월 3일 시범서비스에 이어 오는4월 한국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동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볼닷컴 홈페이지(www.koreaball.com)를 확인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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