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주지 못한 새로운 기회, 뉴질랜드 핌스호텔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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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일 17시 35분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결과가 11월 30일 발표되었다. 수능 성적표는 이미 주어졌고, 이 성적표는 모든 수험생에게 기회가 될 수도, 혹은 아닐 수도 있다.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한 수험생에게 묻고 싶다. 수능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원하는 학과수업을 포기할 것인가?

당연히 대답은 ‘그렇지 않다’ 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가 모든 기회를 박탈할 수 없다. 그렇다면 수능 성적표가 주지 않은 새로운 기회를 스스로 찾아야만 한다. 지난 1년간 오로지 대학 입학만을 위해 한 길만 달려오느라 보지 못했던 숨어있던 기회, 뉴질랜드에 위치한 스위스식 호텔대학인 핌스호텔대학교이다.

핌스호텔대학교는 뉴질랜드에 위치한 명문 호텔대학으로 호텔/관광경영 대학이다. 또한 스위스의 명문 호텔학교인 IHTTI와 동시 학위수여 협정이 체결되어, 핌스호텔대학교를 졸업하면 뉴질랜드와 스위스, 호주에서 인정되는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이는 핌스호텔대학교의 졸업생들이 특히 유럽의 호텔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는 이유이다.

핌스호텔대학교에 진학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영연방국가인 뉴질랜드는 3년 만에 대학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여 1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3년 중 1년은 유급산학협력시스템에 의해 전세계 유수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급여를 받을 수 있고, 학점도 인정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핌스호텔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국내의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필요조건이 아니다. 수능/내신과 무관하게 자체 면접/필기고사로 학생을 선발하는 핌스호텔대학교는 한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핌스호텔대학교 한국법인인 핌스코리아는 한국 학생들이 뉴질랜드 본교에 지원/수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호텔/관광경영학과를 지망하는 수험생이나 재학생 뿐만아니라 외국 호텔대학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핌스호텔대학교의 한국법인인 핌스코리아 (전화 02-1544-6986 / www.pihmskorea.co.kr)에 직접 문의해 보기 바란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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