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용성형연수원 서울센터 첫 번째 태국의사 코성형술 수료

국제미용성형연수원의 첫 번째 태국의사 수료식이 지난 11월 19일(토)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서울센터(허쉬성형외과)에서 있었다.

태국의 첫 번째 수료자는 코성형술 연수코스를 지원한 Anatsha Asadamongkol(아낫샤 아싸다몽콜) 박사다. 박사는 태국과 미국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태국 방콕(Bangkok)에서 주사요법 위주의 성형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국제미용성형연수원의 코성형 연수와 관련하여 Anatsha Asadamongkol 박사는 “한국에는 새로운 성형술에 대한 기술개발이 많이 이루어져 있고,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적인 높은 성형 테크닉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연수소감을 밝혔다.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정영춘 서울센터장(허쉬성형외과 원장)은 현재 중국 등지의 의사들이 한국의 성형외과들을 방문하여 견학 방식에서 더 나아가 해외의료진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글로벌 의료시장을 함께 개척해 나가는 상호 제휴협력 차원에서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의료진 연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제미용성형연수원 사무국 관계자는 “일부 해외의료진들 중에는 한국의 성형술에 대해 한류 영향이라고 반신반의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한국에 와서 직접 보고 난 후에는 한국의 성형술을 인정하게 되어 자국에서 수술이 어려운 환자를 한국으로 보내오기로 했다”면서 국제미용성형연수원의 연수과정이 해외환자를 유치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좌로부터 ‘홍왕광 원장, 강철용 사무국장,

정영춘 서울센터장, Anatsha Asadamongkol 박사, 박종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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