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서울 ‘이수 힐스테이트’ 23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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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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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비수기로 접어들고 있지만 지방 시장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1곳, 당첨자 발표 16곳, 당첨자 계약 13곳, 본보기집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

21일 쌍용건설이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용호예가’의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지난주 부산에서는 수영구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이 56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끝냈으며 삼성물산의 ‘래미안 해운대’도 평균 81 대 1, 최고 252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23일에는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 짓는 ‘이수 힐스테이트’의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59∼147m²의 680채 가운데 304채가 일반분양된다. 25일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에서 ‘단대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전용 59∼126m² 1015채 중 348채가 일반분양 물량.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한신공영은 부산 서구 서대신동에 짓는 ‘대신공원 한신휴플러스’의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 39∼120m² 321채 가운데 234채가 일반분양된다. 구덕산과 대신공원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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