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수입차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연간 누적 판매 대수 2만 대를 넘어섰다. BMW는 10월 한 달 동안 1835대의 차량을 판매해 올해 10월까지 총 2만56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BMW는 “5시리즈와 3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수입차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판매 2만 대를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차와 좋은 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한화, 점자달력 5만부 무료 배포
한화그룹은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용 점자달력 5만 부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20일까지 시각장애인 기관·단체, 한화그룹과 한화사회봉사단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벽걸이용과 탁상용 달력 각 2만5000부를 다음 달 나눠줄 계획이다. 한화는 ‘시각장애인도 새해를 맞는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는 한 시각장애인의 e메일을 받은 김승연 회장의 지시로 2000년부터 점자달력을 배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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