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맛과 교육을 함께할 수 있는 천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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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1일 11시 57분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가 한창이다. 붉게 물든 단풍과 높고 푸른 하늘의 가을은 아이들과 함께 도심을 떠나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싶게 만든다. 아이들의 교육과 먹거리에 제격인 곳이 위치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다름아닌 78년 전통의 ‘학화호두과자’가 그 곳이다.

호두과자의 도시 천안에 위치한 원조 학화호두과자는 3대를 이어온 전통있는 곳답게 광덕산과 태조산, 각원사 등 천안의 명소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고의 제과 기술자였던 심복순 할머니의 부군인 故조귀금 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학화호두과자는 철 좋은 호두와 가마솥 앙금으로 영양가 높은 먹거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순수 팥만을 선별해 가마솥에 여러 번 삶아낸 앙금은 학화호두과자의 맛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재료다. 앙금이 쉬지 않도록 적당량을 찬물에 여러 번 걸려 내며 완전히 식히는 만큼 양질의 앙금을 고집해왔다.

또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한 호두과자 공정은 직접 견학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이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호두과자회사로는 최초로 뉴스전문채널 YTN 광고에 이어 교통방송, KBS AM/FM, MBC AM/FM, 기독교 방송 등 6개 이상의 라디오 광고를 방영하고 블로그나 미니홈피, 카페 등에 상품후기를 올려주는 모든 이에 한해 학화호두과자를 무료로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은 물론 해외수출시장까지 넓혀 한국의 먹거리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학화호두과자 관계자는 전한다.

원조 학화호두과자 구입 및 공정 견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do1934.com)를 통해 알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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