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더이상 혼자 외롭게 스크린골프 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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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6일 13시 55분


이제 더이상 골프는 사치스러운 스포츠가 아니다. 물론 골프 연습장에 가고 그린에 나가기 위해 골프 클럽 세트 등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긴 하지만 구태여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일부러 시간을 내 그린에 나갈 필요 없이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퇴근 후 간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스크린 골프는 그야말로 골프를 사치 스포츠에서 대중 스포츠로 인식을 바꿔 놓은 획기적인 발명품이다. 스크린 골프로 인해 이제 골프라는 운동은 당구장이나 볼링장에서 당구와 볼링을 즐기는 것처럼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친구 또는 직장 동료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고 싶어도 각자의 취미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만들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렇다고 혼자서 스크린 골프를 즐기면 무슨 재미인가? 이를 위해 스크린 골프를 여럿이 함께 칠 수 있도록 실시간 번개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골파(대표 이상윤) 가 화제다.

지난 4월 매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여 골퍼들 사이에서 관심을 끈 골파의 서비스는 실시간 번개와 스크린 캐디, 예약 등 다양하다.

특히 실시간 번개는 여럿이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싶어하는 스크린 골프 인구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크린 골프장에 함께 갈 사람이 없어도 골파를 통해 함께 즐길 동반자를 찾는다는 글을 올리면 여럿이 스크린 골프를 칠 수 있다.

또 골파에는 회원의 활동 지역과 핸디, 나이 등 다양한 조건별 맞춤검색을 통한 친구 찾기 기능이 있어 골프 친구를 만들 수도 있다. 이들 골프 친구들과 수시로 연락하며 실시간 번개를 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스크린 캐디 서비스는 스크린 골프를 통해 골프를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다. 골프 입문자를 위해 경기 규칙이나 게임 진행 등에 설명하는 것으로 골파에서 직접 운영하는 캐디 교육과정을 수료한 '골프 선배'들이 직접 조언을 해준다.

여기에 전국의 5천여 스크린 골프장에 대한 정보가 골파에 들어있으며 이들 골프장에 대한 예약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스크린 골프장 예약 기능을 이용하면 주변 스크린 골프장을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를 찾을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130만 스크린골퍼들을 위한 온라인커뮤니티 골파를 방문, 실시간 번개.친구 찾기.스크린 캐디 서비스를 이용해 즐거운 라운딩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홈페이지 : www.golpa.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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