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경영대상]코오롱인더스트리,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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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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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업 경영이념을 ‘행복경영’으로 정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행복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가치 있고 품질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고객을 행복하게 하고 그 속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직원과 주주, 지역사회와 공유하자는 것이 행복경영의 핵심내용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모든 협력업체와의 나눔경영을 통해 상생과 동반자 관계 형성이 행복경영의 실천임을 파악하고 생산, 아웃소싱, 유통 등 모든 협력업체를 ‘행복파트너’라고 부르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확산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국제구호 NGO 단체인 JTS(이사장 법륜)와 ‘기부 협약식’을 갖고 매년 5억 원 상당(소매가 기준)의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임직원의 헌혈로 종무식을 대신하기도 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대표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는 소아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새생명 티셔츠’를 매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백덕현 대표이사
백덕현 대표이사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한 2005년부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6년간 총 6억여 원의 성금과 함께 제품을 기부했으며, 1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치료혜택을 받았다.

또 2003년 출범한 코오롱스포츠 ‘그린 마운틴 봉사단’은 코오롱 스포츠 임직원과 매장 직원, 협력업체 임직원 그리고 코오롱등산학교 졸업생 등이 모여 출범한 산악봉사 동아리로 최근에는 지역별 모임도 활성화되어 전국적인 산악 봉사단체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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